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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허리 달공 여보시오 시조님네
에~~허리 달공 여보시오 시조님네
이네 말씀 들어보소. 이세상에 나온사람
뉘덕으로 나왔던가. 석가여래 공덕으로
하느님전 명을 빌고, 지성님전 복을 빌고
부모님의 혈육을 받아. 이세상에 탄생하니.
은을 주며 너를 사며. 금을 준들 너를 사리
나라님께는 충신동아. 부모님께는 효자동아
동기간에는 우애둥아. 일가친척에 화목동아
곱게곱게 날 기를제. 여름이면 더울세라
겨울이면 추울세라. 행여나 배고플고
곱게곱게 날 기를제. 한두살에 저를 몰라
부모님 은공을 아를손가. 열스물을 지나와도
부모님 은공을 몰랐노라. 인간은 천린지라
삼십전후 짝을 지어. 자식 낳아 길러보니
부모님 은공을 알겠노라. 사오십을 당도하여
애통하기도 짝이 없네. 선산에 앉은 후에
삼년상을 모실적에. 조석으로 삼식 봉양
초하루면 보름상망. 골하지도 아니하고
묘하에 막을 짓고. 음주육식 금해가며
신효살이 하였은들. 백분에 이기라도
부모님 은공을 갚았으랴. 무정세월 여류하야
인생칠십이 돌아오니. 인간칠십은 고래희라
어떤 망령이 절로나네. 망령이라고 흉을 보고
구석구석 웃는 모양. 원통하고도 슬프도다
인간의 공도를. 누가 능히 막을쏘냐
어제 오늘 성턴 몸은. 저녁나절에 병이들어
부르는이 어머니요. 찾는이 냉수로다
인삼녹용에 약을쓴들. 약효염이 있을쏘냐
무녀불러 굿을 한들. 굿덕이나 입으쏘냐
복수를 불러 설경을 해도. 병덕이나 입을쏘냐
백미서대를 쓸고쓸어. 명산대천을 찾아가서
하탕에 수족씻고. 중탕에 목욕하고
상탕에 뫼를 지어. 예단한장 걸어 놓고
촛대한쌍 불밝히고 향로에 불피우고
북향사대 드린후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느님전 비나이다. 부처님전 비나이다
가련한 이내인생. 백년장수 시켜주소
애걸복걸 발언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손가
제일전에 진관대왕. 제이전에 초관대왕
제삼전에 송제대왕. 제사전에 오관대왕
제오전에 염라대왕. 제육전에 변성대왕
제칠전에 태산대왕. 제팔전에 평등대왕
제구전에 도시대왕. 제십전에 덕윤대왕
열시왕전 부리는 사자. 열시왕에 명을 받아
일직사자 월직사자. 한손에는 철퇴들고
또 한손에 창검들고. 쇠사슬을 비꺼하고
환대같이 구분길에. 실태같이 다라와서
닫은문을 박차면서. 뇌성같이 소리치며
승명삼자 물러내며. 어서가다 바삐가자
뉘우수라 지역하매. 뉘영이라 거여하랴
실락같은 이내 목숨. 팔뚝같은 쇠살질로
결박하여 끌어내니 혼비백산 나죽겠네
불상하다 이내일신. 인간하직 망극하리
북만산 도라갈제. 언제다시 도라오리
헹제처자 손을잡고. 만단설화 못다하여
정신차려 살펴보니. 약탕란을 버려놓고
지성구호 극진한들. 죽을목숨 살을손가
옛노인에 말 들으면. 저생길이 멀다드니
대문길이 저생이라. 친구버슬 많다한들
어느친구 대신가며. 일가친척 많다한들
어느일가 동행하리. 구사당에 하직하고
신사당에 허배하고. 대문밖에 썩나서니
적삼내어 손에들고. 혼백불러 조흔하니
없던공성 낭자하리. 일직사자 손을끌고
월직사자 등을밀어. 안이가지 못하리라
열두대문 들어갈제. 무섭기도 끝이없고
두렵기도 층양없다. 대령하고 기다리니
옥사장이 분부하대. 남녀조인 불러드려
엄숙하게 심문할제. 최판관이 문서잡고
전후좌우 기치창검. 형벌기구 차려놓고
이놈들아 들어봐라. 인세간에 나아가서
어떤문삼공덕 하였느냐. 나라님께 충신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며. 늙은이를 공경하며
배고픈이 밥을주어. 기식공덕 하였느냐
헐벗으니 옷을주어. 구난공덕 하였느냐
좋은곳에 집을지어. 행인공덕 하였느냐
깊은물에 다리놓아. 월버공덕 하였느냐
목마르니 물을주니. 급수공덕 하였느냐
병든사람 약을주어. 활인공덕 하였느냐
높은산에 불당지어. 중생공덕 하였는가
좋은밭에 원두놓아. 해인해갈 하였는가
부처님께 공양드려. 마음닦고 선심하여
염불공덕 하였는가. 무슨공덕 하였는가
어진사람 모해하고. 불의행사 많이하고
탐재함이 추진하니. 네죄목을 어찌하리
풍토옥해 가두리라. 착한사람 불러드려
위로하고 대접하매. 네소원이 무엇이냐
소원대로 하여주마. 주낙세계 가려느냐
년와대로 가려느냐. 선경으로 가려느냐
장생불사 하려느냐. 남중절색 되어나서
묘지연애 가랴느냐. 백만군중 총독되어
대장되어 가려느냐. 산신불러 분부하되
이런분을 인도하라. 저런사람 선심으로
귀이되어 나아가니. 추찬으로 대접하네
못쓸놈은 잡아내어. 포도옥에 가두리라
남자죄인 처결후에. 여자죄인 잡아드려
어느죄목 들어봐라. 시부모와 친부모에
지성효도 하였느냐. 동생생별 우애하여
친척화목 하였는가. 고약하고 간특한년
부모말씀 대립하고. 동기간에 이간하고
형제불목 하게되고. 세상간특 다부리며
염이서로 마음변화. 못듣는데 흉잘보고
마주앉아 우숨덕담. 군말하고 성내는년
남에말을 일삼는년. 죄진경중 가리어서
차례대로 처결할제. 칼산지옥 화산지옥
한냉지옥 검수지옥. 발산지옥 독사지옥
석산지옥 지악지옥. 각색지옥 분부지옥
모든죄인 처결후에. 착한여자 불러주려
대면을 배설차고. 위로하며 허는말이
소원대로 아뢰여라. 선녀되어 가려느냐
묘진연에 가려느냐. 남자되어 가려느냐
재상부인 되려느냐. 제실왕후 되려느냐
제후왕비 되려느냐. 부귀공명 하려느냐
소원대로 아뢰여라. 선녀불러 분부하여
극락으로 나아가리. 그 안에 좋을손가
선심하고 마음닦아. 자선사업 많이하여
내생걸을 잘닦아서. 극낙세계 나아가세.

(성명:한용석  성별:남  나이:70  주소:하남면 서오지리)